H3 Dynamics의 테스트 UAV 플랫폼은 액체 수소로 최대 900km, 가압 수소로 350km의 비행 범위 가능Mike Ball 작성 / 2022년 11월 24 일

H3다이내믹스 는 25kg급 무인항공기(UAV) 플랫폼을 이용해 자사의 분산형 수소추진 나셀을 처음으로 테스트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비행은 프랑스 민간 항공 당국(DGAC)의 허가를 받아 파리 근처의 허브 드론 – 체계적 비행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H3 Dynamics의 독립형 나셀 접근 방식은 수소 항공기 개발자가 미래 어느 시점에 직면할 수 있는 기술, 안전 및 비용 문제를 해결합니다. 날개 아래에 있는 일련의 공동 추진 나셀에 수소와 더 작은 연료 전지를 배치하여 이를 달성합니다.

가시성이 높은 다른 수소 항공기 지지자들은 더 큰 크기의 항공기를 훨씬 더 빨리 비행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동차 세계에서 공급된 연료 전지를 사용하여 기존 항공기를 변환하고 주 동체 내부에 많은 양의 가스 또는 액체 수소를 저장함으로써 그렇게 할 것입니다.

H3 Dynamics의 설립자/CEO인 Taras Wankewycz는 "안전이 최우선 순위일 뿐만 아니라 수익 창출 항공 화물 및 승객 공간을 놓고 수소가 경쟁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소규모 시스템을 분산하면 열 관리와 같은 기술적 골칫거리가 해결되고 다중 중복을 통해 안전성이 향상됩니다.

H3 Dynamics의 25kg 테스트 항공기는 액체 수소로 최대 900km, 가압 수소로 350km의 전기 비행 범위를 제공합니다. 외부화된 나셀 디자인은 또한 내부에 수소나 파워트레인 요소가 없는 30L의 동체 부피를 확보합니다. H3 Dynamics의 수소 추진 나셀은 잠재적으로 배터리 구동 무인 eVTOL 또는 고정익 화물 드론을 위한 "스냅온" 개조가 될 수 있습니다.

훨씬 더 오래 지속되는 무인 수소 비행의 도착을 준비하기 위해 H3 Dynamics는 세계 최고의 항공 교통 관제 회사와 함께 영공 안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싱가포르와 같은 스마트 도시에 배치되는 대용량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쌓고 이를 드론에 구애받지 않는 충전소와 점진적으로 결합하고 있습니다.

규제 및 인증 노력의 하한선에서 시작함으로써 H3 Dynamics는 상업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2035년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Wankewycz는 "우리 모두는 소규모 상용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오늘날 모든 이해 관계자, 가장 중요한 규제 기관과 함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공기 크기를 점진적으로 늘려야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H3 Dynamics는 이미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ISAE-SUPAERO와의 공동 개발의 일환으로 액체 수소 통합을 모색하고 있으며 최종 목표는 향후 2년 내에 수소 전기 추진에 대한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대서양 횡단입니다.

수소 항공기 설계를 위한 디지털 트윈 기능을 제공하는 비행장 실험을 통해 H3 Dynamics는 6개의 독립적인 수소 전기 나셀 시스템으로 구동되는 차세대 플랫폼에서도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 항공기는 빠른 급유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H3 Dynamics 수소 전기 추진 기술의 테스트 베드로 사용될 것입니다.